폰테크도 결국 대출입니다. 단, 돈을 받는 대상과 갚는 대상이 다를 뿐 인 것이죠. 원래 우리나라에서는 대출 사업을 하려면 정식으로 대부업체 등록을 해야 합니다.
폰테크 할 때 유심을 회수하지 않는 경우 발생하는 휴대폰 개통 대출 사기 수법입니다.
기기값이라도 어느정도 받았으면 뭐 그 돈으로 어느정도 활용을 할 수 있겠지만 그마저도 주지않는 악덕 사기업체들이 정말 많습니다.
거리가 멀어도 대리점을 운영중인곳에 방문하고 눈으로 확인 후 안전하게 이용하셔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후기는 조작할 수 있고, 홈페이지나 카페도 조작이 가능하고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 할부 한도는 서울 보증보험에서 관리를 합니다. 그래서 본인이 보증보험에 전화를 해서 본인 확인 후 할부 회선과 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또 한번 제안을 하게 됩니다. 유심을 같이 준다면 현금을 더 주겠다는 식으로 유도합니다. 이때 유심을 넘겨주는 것은 “유심깡”이 라고 합니다.
■고객님께서 유심을 직접 관리할수 있는 안전한 여러가지 방법들이 많습니다
많은 분들이 대출 상담을 받기 위해서 은행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은행말고 서민금융진흥원을 통해서도 대출 상담을 받고, 상품을 안내 받을 수가 있습니다.
할부 한도가 궁금하실 때 업체에 신분증 사진을 보내면서 알아보시는 거보다 본인이 직접 확인하는 게 안전합니다.
대출이 어려운 분들이 대출을 받기 위해 본인 명의로 휴대폰을 개통합니다.
폰테크는 손해보다 사기 당할 때가 더 문제죠. 할부 이자는 예상할 수 있는 폰테크 금액이고 내면 그만이지만, 내 명의로 핸드폰을 개통하는 순간 그 폰으로 인해 발생한 모든 비용은 내 책임이 됩니다.
그래서 폰테크 후기를 읽을 때는 잘 구분해서 읽어야 합니다. 실제 폰테크를 한 분들의 후기를 보면 대부분 폰테크 사기와 고소에 대한 내용이 있죠.
휴대폰을 개통한 후 개통한 휴대폰을 업체에 넘기면 해당 업체가 핸드폰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는 방식인 것 입니다.